문경 에코월드는 기존의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이 에코타운과 야외체험시설 등의 새로운 시설 및 다양한 콘텐츠로 충청이남 최대규모의 테마파크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백두대간 생태자원이라는 핵심 콘텐츠와 친환경 녹색문화의 중심 문경에서 영상∙문화콘텐츠를 결합한 생태∙녹색에너지∙환경 테마의 휴양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 테마파크입니다.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조령’으로도 불리는 문경새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문화·경제의 유통 및 국방상의 요충지였습니다.

3관문까지 6.5㎞ 흙길을 따라 화강암의 차별풍화로 형성된 기암괴석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더불어 조령원터, 교귀정 등의 역사적 유적들이 살아 숨쉬고 있으며, 전설과 설화·민요 등의 문화가 곳곳에 서려 있는 역사문화자연유산입니다.

1981년에는 도립공원, 2007년에는 명승 32호로 지정되었으며 연간 200만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찾는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 명소입니다.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대한민국 사극의 대부분을 촬영하는 대표적인 사극촬영장으로, 2000년 준공된 KBS사극촬영장을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조선시대 배경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2008년 70,000㎡ 부지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태조왕건, 대조영, 성균관 스캔들, 추노, 광개토대왕, 고려거란전쟁, 해를 품은 달, 역적, 킹덤 시즌1-2, 백일의 낭군님, 왕이 된 남자 등 수많은 사극 드라마와 관상, 밀정, 활, 남한산성, 명당, 밀정 등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한 ‘촬영하기 좋은 도시’ 문경의 대표 촬영지입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기존 문경새재 자생식물원 형태로 유지되어 오던 생태 공원을 도자기, 연인, 돌, 생태를 주제로 한 4개의 미로와 전망대, 산책로, 연못 등으로 구성하여 가족과 연인 남녀노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하였습니다.

문경 생태 미로공원은 생태 미로공원이라는 핵심 콘텐츠와 친환경 녹색문화의 중심 콘텐츠를 결합한 생태∙녹색에너지∙환경 테마의 휴양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미로 공원 입니다.

스릴만점 12개 챌린지코스와 짚라인, 흔들다리를 한번에 즐기자!

문경새재 자연생태 박물관 옆에 자리한 문경새재 어드벤처 파크는 액티비티 챌린지코스 12개를 차례로 체험하며 모험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통합권을 이용하면 챌린지코스와 이어지는 짚라인을 타고 200m를 날아 흔들다리를 건너 자연생태 박물관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문경읍내 봉명산 끝자락에 위치한 출렁다리에 오르면 높이 70m, 길이 256m에 달하는 출렁다리를 건너 백두대간과 문경읍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수려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