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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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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긍정의 힘! YES 문경!

이용자관람예절

공연장 입장시 에티켓

  • 공연장에 찾기 전, 공연 내용을 파악하고 오시면 더욱 즐겁게 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어린이 동반 입장은 삼가 주십시오.
    • 어린이들은 주의가 산만하기 때문에 돌아다니거나, 소란한 소리를 내서 공연에 몰입한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연령에 맞게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감상 효과가 높고,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길입니다. 따라서 공연장에는 초등학교 취학 이전의 아동(우리 나이로 8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동반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으며, 어린이의 입장이 가능한 경우라 해도 개개인의 감상 정도를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 공연장에는 음식물을 반입할 수 없습니다. 소리를 내거나, 냄새를 풍기는 행위로 타인의 공연 감상을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 휴대폰은 들어가기 전에 미리 전원을 꺼주십시오.
    • 공연 중에 휴대전화 벨소리나, 진동 소리를 내는 것은 관람객과 공연하는 배우들의 집중력을 흩트리는 중대한 실례입니다. 소리가 날 만한 물건은 공연장에 가져가지 않고, 전원을 꺼 놓는 것은 어디서나 지켜야 할 기본적인 에티켓입니다.
  • 30분 전 도착! 늦어도 10분 전 입장!
    • 30분전에 도착해서 좌석을 확인하고, 10분전에는 지정 좌석에 앉아 좋은 공연을 즐길 준비를 해 주십시오.
    • 늦게 와서 타인의 시야를 가리고, 비켜달라고 하고,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은 문화인으로서 예의가 아닙니다.

좋은공연 감상하는 법

  • 공연 역시 편식은 금물입니다.
    • 음악을 예로 들자면, 사물놀이, 판소리 같은 국악, 교향곡, 관현악곡, 성악,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접해 보고, 우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장르를 선택해 익숙하게 만든 후 점차 다른 장르로 넓혀가야 합니다.
  • 공연이나 영화 상영 중에 돌아다니는 것은 대단한 실례이므로, 공연이 끝날 때까지 정숙하게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모든 공연이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연주회장은 음악을 즐기는 자리이므로, 대화나 부스럭거리는 소리 등을 내시면 안 됩니다.
    • 아울러 연극에서는 보통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매우 작은 소음도 배우의 연기와 관객들의 감상에 방해가 됩니다.
    • 생목소리가 관객들에게 분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어떤 소음도 내지 말아 주십시오.
  • 공연도중에 녹음이나 사진촬영은 공연자나 연주자의 정신을 산만하게 하므로, 좋은 공연에 방해가 됩니다.
  • 연극은 배우가 직접 무대에 나와서 살아있는 연기를 합니다.
    • 적절한 반응을 보여주시면, 배우는 훨씬 더 생동감 있는 연기를 할 것이고, 관객은 더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음악회, 언제 박수를 치면 좋을까요?
  • 교향곡이나 협주곡 등 3~4 악장으로 되어 있는 곡
    • 모든 악장이 끝난 후에 박수를 칩니다.(악장과 악장 사이에는 박수를 치지 않습니다.
  • 성악
    • 연주 프로그램을 보면 서너 곡씩을 묶어 부르는데, 하나의 묶음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칩니다.
  • 기악
    • 한 악장으로 되어 있거나 소품일 경우에는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칠 수 있습니다.
  • 오페라
    • 아리아나 이중창 등이 끝나면 박수를 칩니다. 그리고 연주자들을 환호하는 뜻에서 '브라보'를 외쳐 격려합니다.
  • 공연이 끝나면, 공연자나 연주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기립박수로 공연에 대한 화답을 해 주십시오.
    • 모든 공연이나 연주가 끝나고 박수를 치고 있는 시점에도 공연자들이 무대를 떠날 때까지 객석을 지키도록 합시다.
    • 가장 좋은 예절은 사랑입니다. 그 작품과 공연진들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갖추고 있다면, 관람예절은 저절로 완성될 것입니다.

전시작품 감상하는 법

  • 전시작품 감상하는 법
    • 작품은 천천히, 때로는 1-2분간 한 작품 앞에 서서 전체와 부분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유명작가의 작품만 보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예기치 않았던 곳에서 좋은 작품을 발견하는 기쁨도 있습니다.
    •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는 관람하기 편하도록 동선을 만들어 놓지만, 반드시 이 동선을 따라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 동선에 구애 받지 말고 자유롭게 한 바퀴 돌아본 후 관심이 있는 작품이나 전시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것도 좋은 관람방법입니다.
  • 사진 촬영은 허락을 받고 해 주십시오.
    • 작품이 인상적이라면 다른 사람도 볼 수 있도록 손을 대지 않는 것은 기본예절입니다.
    • 사진을 찍는 경우 플래시를 사용해야 하는데 플래시의 불빛은 작품에겐 치명적입니다.
    • 또한 다른 관람객들의 감상을 방해하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도 마찬가지이며, 간혹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은 문화시민이라면 해서는 안 됩니다.
    • 꼭 사진이 필요한 경우라면 전시실 입구에 있는 안내원에게 알아보거나 전시장에 오시기 전에 주최 측에 문의해 보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면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고도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필름, ISO 400정도의 필름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페이지 담당자
  • 문화예술회관 (054-550-8395)
최종 수정일자
2018-04-02
페이지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