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설립된 문경도자기협동조합은 34명의 도예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주관하고 있다. 또한 『문경찻사발』에대한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통해 ‘문경찻사발’의 용어 사용과 생산, 판매 등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보장받아 더욱 우수한 품질의 찻사발을 생산하고 있다. 문경도자기 홍보판매장은 행정안전부의 『지역 향토명품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문경 도예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문경도자기홍보판매장으로 재정비하여 2015년 10월에 개장하여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관광 100선 1위’에 빛나는 문경새재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