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5일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활동 증진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기부물품은 문경젊은사장연합회에서 준비한 것으로 새 학기를 시작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안전하게 감염병 및 건강을 예방하기 위하여 방역물품으로 정했으며, 청소년이 가장 필요로 하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다양한 안전 물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문경젊은사장연합회는 2019년부터 매년 청소년활동 증진을 위한 물품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문경젊은사장연합회 김미미원장(김미미에스테틱)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가 계속됨에 따라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기탁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앞으로도 매년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문경젊은사장연합회 황상윤관장(GYM클럽)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힘든 시기에 작게나마 기부를 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문경에 거주하는 청소년의 건강을 지켜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2019년 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신청가능하다. (11월 24일부터 신청중 / 550-6656)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기부자를 모집하고 있다. (물품, 간식, 프로그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