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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복지

긍정의 힘! YES 문경!

노인건강운동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노년기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특징은 일반적인 노화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체력의 저하로 운동기능이 둔화되고, 심폐기능과 면역 능력이 저하되어 쉽게 병이 걸리고 주위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정신적인 노화도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감각, 지각, 지능 등과 같은 정신 및 신경기능의 저하와 불안 또는 우울 등의 정서 및 성격의 변화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노령화가 되어가면서 최대 유산소성 운동량, 지구력, 골격근의 양과 근력의 감소, 유연성과 민첩성, 속도와 균형감각이 저하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노화과정에서 초래되는 것이라기 보다는 젊더라도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화현상이라기 보다는 근육의 불용성 위축으로 초래되는 것이기에 적절한 운동으로 예방 또한 가능합니다.

노년기의 운동의 효과로는 심장과 폐의 기능이 좋아지고, 근육이 기능의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고 노년기에 급속히 진전되는 노화현상을 방지하며 그 진전속도를 늦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안정감을 갖게 하고 건강하고 적극적인 일상생활을 보내는 촉매역할을 제공합니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지속적으로 해야 신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심장 및 호흡기계 건강을 증진시키고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근력, 지구력, 유연성을 길러 주는 활동은 신체를 균형있게 발육시키며 상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를 발산하는 운동은 체중조절에 유효하며 육체적 활동은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당뇨병 등의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되는 혈압, 혈중지방, 혈액응고, 혈당조절능력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년기의 운동은 질병의 예방 뿐만 아니라 급속한 노화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를 갖는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량을 갖는 경우엔 오히려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최근조사에서 운동선수와 일반인의 사망률이 차이가 없음이 밝혀지면서 건강과 장수를 위하여 필요한 것은 운동선수와 같은 최상의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적절한 운동이란 지구력, 근력, 유연성과 조화감등이 어우러진 운동이어야 하며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프로그램에 따르는 것입니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 준비운동
    • 준비운동은 본운동을 시작할 때 매우 중요한 운동입니다. 운동을 시작하면 심박수 및 혈압의 증가, 활동근의 혈액 공급증가, 교감신경 긴장등 호흡순환계와 자율신경계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현상은 운동중에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준비운동으로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준비운동은 신체의 제기능을 안정상태로부터 운동하기에 적합한 상태로 서서히 유도해주는 일련의 준비과정입니다. 준비운동은 가벼운 런닝과 스트레칭 그리고 본운동과 같은 동작을 짧게 하면서 곧 쓰일 근육을 활성화시키는 순서로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실제 본 운동에서 하게 될 운동을 낮은 강도로 실시합니다.
    • 운동은 규칙적으로 지속적으로 해야 신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심장 및 호흡기계 건강을 증진시키고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근력, 지구력, 유연성을 길러 주는 활동은 신체를 균형있게 발육시키며 상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에너지를 발산하는 운동은 체중조절에 유효하며 육체적 활동은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당뇨병 등의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되는 혈압, 혈중지방, 혈액응고, 혈당조절능력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유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 스트레칭은 근육의 온도가 높아 졌을 때가 효과적이기 때문에 준비운동때 보다 정리운동시 수행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준비운동의 시간은 5-15분이 적당합니다.
  • 정리운동
    • 정리운동의 목적은 인체를 안정된 상태로 안전하게 만들어 주는데 있습니다. 운동을 중지하면 경우에 따라 구토감, 현기증, 심한 피로가 남을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중지할 경우 빠르게 진행되었던 혈류의 이동이 급격히 감소하여 심장에서의 혈액공급 기능이 약화되면서 뇌빈혈과 현기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이러한 현상은 운동으로 활발해진 생체기능이 안정시 수준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상호간의 유기적 기능의 조화가 상실되어 자율신경계의 평형이 흐트러지는데서 비롯되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후 정리운동을 통해 활발해진 신체기능을 서서히 낮춰 마무리하고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풀어주면 좋습니다.
    • 근육의 온도가 높을 때의 스트레칭은 유연성 향상에 효과적이며 정리운동은 준비운동처럼 5-15분이 적당합니다.

운동시간과 종목

적절한 운동시간대

운동은 항상 매일 같은 시간에 하도록 함으로써 의지력을 기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운동하기를 좋아하고, 또 어떤 사람은 아침에는 졸음이 와서 운동을 할 수가 없다고도 한다.

아침운동이 좋다, 좋지않다 하는 무슨 뚜렷한 의학적인 증거는 없다. 그러나 이유가 무엇이든 사람들 중에는 아침에는 게으른 이가 있다. 이런 사람은 소위 저녁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아침보다는 오후나 저녁에 운동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에 속한다.

어떤 사람은 점심시간에 운동하기를 좋아하는데 체중조절을 하려는 사람에게는 잇점이 있을 수도 있다. 즉, 강한 운동을 하고 난후 금방 음식을 먹을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 보통이므로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는 사람은 운동 후 점심을 먹지 않고 간단한 수프나 찬 음료수로 점심을 때울 수 있다. 그러므로 운동을 하면서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는 두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운동을 하면 배가 고파져서 식욕을 돋구지 어째서 식욕이 주는지 의아하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물론 적당한 운동은 식욕을 증진시킨다. 그러나 비교적 짧은 시간내에 강한 운동을 하면 일반적으로 위장에 있는 피를 운동에 필요한 부분으로 옮겨다 주게되므로 별로 식욕을 느끼지 않게 되는 것이다. 물론 운동이 끝난 뒤의 식욕은 운동을 하지 않을 때 보다 훨씬 더 강해질 것은 당연하다. 다시 말하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운동을 함으로써 일반적으로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되므로 음식량을 적게 섭취할 수 있다는 뜻이며 그 결과로 체중조절의 효과도 얻게 된다.

오후 늦게 하는 운동은 하루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퇴근 후에 운동을 하면 직장에서 받은 정신적 피로를 푸는데 큰 도움이 된다. 위장병이나 신경쇠약 병세를 가진 사람이 퇴근 후에 운동을 통하여 많은 치료효과를 얻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저녁식사후의 격렬한 운동에 관하여 알고 싶어 하는 것 같다. 하절기의 경우 해가 지고 선선해지기를 기다렸다가 운동을 하는데, 그 운동하는 시간은 문제시 할 필요는 없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식사후 2시간이 지난 뒤에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사람들 중에는 취침 전에 운동하는 사람도 있다. 운동을 함으로써 몸의 긴장을 풀게 되고 기분 좋을 정도로 피곤하게 되어 바로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만 된다면 이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그렇게 되지를 않는다. 운동을 하면 체온이 상승하므로 신체적으로 흥분되어 곧 잠을 못 이루는 것이다. 운동 1시간 내지 2시간 후, 즉 운동으로 인한 신체적 흥분 상태를 가라 앉힌 후 잠을 자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녁시간에 운동하는 경우에는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 그것은 여러가지 사유로 운동을 하다가 그만두는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조사자료에 따르면 아침에 운동하는 사람들의 도중이탈율은 30% 이하인데 반해 오후나 저녁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이탈율은 60% 이상으로 나타났다. 왜 오후나 저녁에 운동하는 사람들의 도중 이탈율이 많은가 하는 이유는 의학적인 면에서는 설명이 안 된다.

다만 아침에 운동을 못하게 되는 사유는 별로 생기지 않으나, 오후나 저녁에 바쁜 일상 생활로 인하여 운동을 못하게 되는 사유가 자주 발생하게 되어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가 생각될 뿐이다. 따라서 운동시간의 선택은 각자 생활 스케쥴에 따라 편리하고 또 자기가 하고 싶은 어느시간을 정해 실시한다. 여기서 꼭 지켜야 할 것은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다.

운동종목 고르기
  • 운동종목 선정시 고려사항
    • 심장과 호흡기계 건강을 증진하고 근육기능을 향상시키는 운동
    • 노인성질환의 예방과 노화현상을 가능한 한 늦출 수 있는 운동
    • 정신적 안정감과 주위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운동
    • 상해위험이 적고 체력에 맞게 운동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운동
  • 권장운동종목
    • 걷기, 달리기, 수중운동, 자전거, 체조, 등산, 런닝머신

운동의 구체적 효과

신체활동은 인간의 본능적 욕구 충족 수단이며 자신의 적성과 신체적 조건에 알맞는 운동을 적절히 실행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성취감, 흥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신체의 균형적인 발달을 가져오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운동의 효과는 작업 능률과 피로회복 능력의 향상, 좋은 자세의 유지 및 교정, 스트레스 해소, 노화의 방지 등으로 볼 수 있다. 운동을 통한 심리적, 생리적 효과에 관한 자료조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시키고 이를 발달시켜 긴장과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며 호흡기에 활력 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합니다. 따라서 노화의 과정도 적절한 운동에 의해 늦춰질 수가 있으며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시켜 주어 골수에서 적혈구 생산을 증가시킵니다.
  • 심장 근육을 강하게 하여 정상적인 심박수와 혈압으로 피로회복을 촉진하고 심장마비의 위험도 줄입니다.
  • 신체활동으로 정신적 긴장과 불안을 감소시킵니다.
  • 신경작용을 원할하게 하여 협응작용을 향상시킵니다.
  • 체격을 균형 있게 발달시켜 생동감과 신체적 조화에의한 만족감을 가져옵니다.
효과
  • 신체적 효과
    • 적당한 운동을 반복하여 실시하면 근육이나 신체기관의 발달이 촉진된다. 여러가지 운동을 적절하게 실시하면 근력, 순발력, 지구력, 조정력 등의 체력요소를 골고루 향상시켜 균형있는 신체 발달을 가져옵니다. 청년기가 지나면 신체활동이 저하하기 시작하는데 이와 같은 현상을 '노화'라고 합니다. 노화는 적당한 운동을 계속함으로써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계속하여 실시하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가 늦게 옵니다. 체형은 지방의 감소와 탄력 있고 잘 발달된 근육에의해 좋아집니다.
    • 그밖에도 많은 생리적 기능이 향상되는데, 안정시심박수가 낮아지고, 심박출량의 증가, 심장의 효율성 증가,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의 증가, 혈압의 감소, 산소의 효율적 이용으로 인한 운동수행능력 증가, 혈압의 감소, 고밀도 지단백질(HDL)수의 증가, 운동후에 안정시심박수로의 빠른 회복, 체지방율의 감소, 탄력있고 강인한 근육의 발달 등을 들수 있습니다.
  • 정신적 효과
    • 운동은 복잡하고 바쁜 일상생활에 의한 긴장을 완화시켜 여유를 가지게 합니다. 고혈압이나 위궤양과 같은 질병은 복잡한 사회로부터 받는 과도한 긴장과 관계 있는 경우가 많은데, 운동은 그 긴장을 어느 정도 완화 시켜 주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은 생활의 즐거움을 주어 삶의 질을 더욱 윤택하게 하고, 공동의 생활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운동의 정신적 효과는 대단한 가치가 있고 이것이 바로 운동을 계속하게 하는 주요한 이유가 됩니다.
    • 운동은 생동적이고 민첩해 지는 것을 느끼게 하고 삶의 흥미가 더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하며, 운동은 정신적 긴장을 완화 시키고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능력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운동은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짧은 수면시간으로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하며 뒤척임 없이 빨리 수면에 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 운동의 구체적 효과는 언제부터나타나는가? 운동의 효과는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8주-12주 정도 걸립니다.
    •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이 조사한바에 따르면 성인의 50% 정도가 중도에 운동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운동의 효과를 경험하기에 충분한 오랜 시간의 운동 프로그램을 어떻게 지속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다른 동료와 같이 운동하는 것이 혼자 하는 것보다 더 즐겁습니다. 에어로빅 교실이나 핼스클럽에 가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취미에 맞는 운동을 찾을 때까지 여러 운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중 자기에게 적합한 시간을 택하여 절대 멈추지 말고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합니다. 가장 적합한 시간은 있을 수 없으며, 개인차 때문에 어떤 운동이 가장 좋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적합한 시간과 운동을 개인의 필요성과 취향 그리고 스케쥴에 맞추어 하면 됩니다. 가장 좋은 스케쥴은 여러번 시행해 본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 신체적으로 활동하고 습관을 들이는 것, 이것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운동방법

  • 올바른 운동의 기본원칙
    •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부상예방을 최대한으로 해 운동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부상이 두려워 운동을 않거나 너무 조금 운동을 하면 효과가 전혀 없고 너무 지나치면 부상과 과사용증후군, 과훈련증후군에 빠져 운동을 지속적으로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운동을 할 때는 올바른 운동을 위한 8가지 기본 원칙을 준수해야 할 것입니다.
  • 약간의 피로가 올 정도로 운동을 합니다.
    • 근육운동을 하여도 30회 이상 반복을 하면서 피로를 느끼는 상태에서 휴식을 하고 또 시작하여 피곤해지면 쉬는 형태로 합니다. 그리고 최대맥박치의 65∼75%가 되도록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220을 기준으로 하여 220에서 나이를 뺀 것이 최대 맥박치입니다. 만일 40세면 180이 됩니다. 180의 70% 즉 1분에 126회의 맥박이 뛰도록 하여야 운동의 효과나 안전면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맥박을 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별한 도구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휘파람 불기도 어렵고 소리가 나고 말을 연속하기가 어려우나 계속할 수 있는 단계가 최대 맥박치의 70%정도에 해당됩니다.
  • 반드시 기본기를 익혀야 합니다.
    • 좋아하고 즐겁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였다면 충분한 기본기량을 익혀야 합니다. 달리기에서도 기본자세가 있고 테니스,베드민턴의 기본기량이 있습니다. 어느 스포츠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기본기가 없거나 나쁘면 부상이 쉽게 일어나고 운동의 내용도 나빠서 재미가 없어 집니다.
  • 단계적으로 운동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 흔히 적당히 운동하라고 합니다. 그 적당히가 무엇인지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첫째는 원칙에 따라서, 둘째는 단계적 운동량 증가입니다. 1주에 10% 이상의 증량은 부상위험이 따릅니다. 그리고 1주에 3∼4회 하루 한 시간 이내의 운동량이 적당합니다.

운동시 주의사항

  • 그날의 신체컨디션
    • 발열, 감기증상, 설사, 피로, 숙취, 자율신경제복용, 관절부상시에는 운동을 삼가하고 하더라도 가벼운 체조로 그칩니다.
  • 추울때
    • 준비운동을 평소보다 오래하고 고령자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기온이 상승하고 나서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추운 날에는 10∼ 14시 정도가 기온적으로 운동하는 데에 좋은 시간대이나 개인의 신체상태나 운동전의내부환경기온에 따라 다릅니다. 추운 곳으로 나갈 때에는 옷을 여러겹 입고 운동에 의해 체온이 상승함에 따라서 하나씩 벗는 것이 좋습니다.
  • 더울때
    • 매우 더울때 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중에는 많은 열이 생산되므로 몸이 체온조절의 한계에 달하면 일사병을 일으키며, 특히 습도와 온도가 함께 높을 때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오전9시 이전과 오후4시 이후의 시간에 운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사후 경과시간
    • 식후에는 소화, 흡수가 왕성하기 때문에 혈류량이 증대됩니다. 그러므로 운동시에는 활동근의 산소수요로 혈류를 적게해서 생체리듬이 서로 상반되는 작용을 하게 되므로 혼란이 옵니다. 따라서 식후1시간, 강한 운동의 경우에는 식후2시간 이상 후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복장
    • 의복은 가볍고 습기를 잘 흡수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것이 좋으며, 화학섬유 제품보다는 면제품이 좋습니다. 소매와 바지의 길이는 운동중 심한 더위와 추위를 느끼지 않는 것이 좋으며, 신발은 가볍고 굽이 낮은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직사광선이 강할 때에는 피부를 많이 노출시키지 않는 복장이 좋습니다.
  • 준비운동(warming up)
    • 발열, 감기증상, 설사, 피로, 숙취, 자율신경제복용, 관절부상시에는 운동을 삼가하고 하더라도 가벼운 체조로 그칩니다.필요한 워밍업은 일반적 워밍업과 특수 워밍업으로 나누어지는데 일반적 워밍업은 어느 운동에도 공통된 것으로 전신의 주요관절을 신전하며 호흡, 순환계의 기능을 높여 체온을 상승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특수 워밍업은 실시하려고 하는 운동에 필요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입니다.섭취할 수 있다는 뜻이며 그 결과로 체중조절의 효과도 얻게 됩니다.
  • 필요한 워밍업은 일반적 워밍업과 특수 워밍업으로 나누어지는데 일반적 워밍업은 어느 운동에도 공통된 것으로 전신의 주요관절을 신전하며 호흡, 순환계의 기능을 높여 체온을 상승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특수 워밍업은 실시하려고 하는 운동에 필요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섭취할 수 있다는 뜻이며 그 결과로 체중조절의 효과도 얻게 됩니다.
운동중 주의사항

운동은 건강을 유지, 증진함이 목적이기 때문에 기록이나 지나친 경쟁을 할 필요가 없다. 운동중에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은 자기의 페이스를 지키는 것입니다.

  • 운동초기에 고통이 올때
    • 운동을 생활화 하지 않던 사람이 운동을 시작하면 5분이내에 고통스러워 운동을 지속할 수 없는 경우가 가끔 일어납니다. 이러한 현상은 몸의 기능이 갑작스런 운동을 모두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므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면 일단 운동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한다음 보다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앞가슴의 동통
    • 운동중의 통증에는 찬공기가 기관지를 자극하는 기관지통과 심근의 산소부족에 의한 협심통이 있습니다. 기관지통의 경우에는 별다른 우려할 일은 없고 마스크를 하고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통의 경우는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처치하며 의사의 처방에 따른 운동을 합니다.
  • 복통
    • 복통의 발생시에는 달리는 것을 중지하고 보행으로 바꾸면 자연적으로 나아지고 다시 운동을 시작해도 지장이 없습니다.
  • 근육통
    • 오랫만에 운동을 급하게 하거나 갑자기 운동강도를 변경했을 경우 다음날 나타나는 현상으로, 가벼운 통증일 경우에는 지속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에 따라서 운동을 중지하든지 운동량을 줄입니다.
  • 관절통
    • 운동 1∼2주 후 서서히 일어나는 관절통은 뼈나 관절에 과대한 부하가 반복되어 일어나는 것이므로 운동을 수일간 중단하고 나아지면 운동강도를 가볍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발하는 사람은 하지의 관절에 대한 부하가 가벼운 사이클과 수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동중 돌발적인 하지의 통증은 운동을 정지하고 안정을 취해야 하며,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후 주의사항
  • 정리운동
    • 심한 운동후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현기증, 피로감과 같은 증상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근육운동의 급격한 감소로 혈액과 혈압의 저하가 오기 때문입니다. 이때에는 운동후 1∼2분간의 가벼운 조깅이나 체조, 마사지를 통하여 여러가지 이상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샤워나 목욕
    • 운동후의 샤워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피로회복을 촉진하고, 목욕은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며, 체내노폐물의 배설을 촉진합니다. 운동직후의 온수, 냉수 목욕은 급격한 체내 온도변화를 가져오므로 심박수가 안정시의 상태로 되돌아오는 시기를 기다렸다가 약간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후의 식사
    • 운동후 음식을 섭취하면 위장에 부담을 주므로 운동의 강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적어도 10∼20분 정도 경과하고 나서 하는 편이 좋습니다.
  • 수면
    • 수면은 피로회복에 가장 좋으며 수면이 부족하면 피로의 회복이 늦어지고 신체조절이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운동을 한 날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종 수정일자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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